동동(動動)_작자 미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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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월령> 사월(四月) 아니 니저 아으 오실셔 곳고리새여 므슴다 녹사(錄事)니ᄆᆞᆫ 녯 나ᄅᆞᆯ 닛고신뎌 아으 동동(動動)다리
<오월령> 오월(五月) 오일(五日)애 아으 수릿날 아ᄎᆞᆷ 약(藥)은 즈믄 할 장존(長存)ᄒᆞ샬 약(藥)이라 받ᄌᆞᆸ노이다 아으 동동(動動)다리
<유월령> 유월(六月)ㅅ 보로매 아으 별해 ᄇᆞ룐 빗 다호라 도라보실 니믈 젹곰 좃니노이다 아으 동동(動動)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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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을 잊지 않고 아아, 오는 구나 꾀꼬리 새여 무엇 때문에 녹사님은 옛날의 나를 잊고 계신가
5월 5일에 아아, 단옷날 아침 약은 천 년을 사시게 할 약이기에 바칩니다.
6월 보름(유두)에 아아, 벼랑에 버린 빗과 같구나 돌아보실 임을 잠시나마 쫓아갑니다 |
1. 고려속요 2. 곳고리새: 객관적 상관물. 화자의 외로움 강조 3. 빗: 화자의 분신 4. 아으:아아 감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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